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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체온이 1도가 올라가면 우리몸에선 무슨 변화가 일어날까요?

작성자 (주)수 련(ip:)

작성일 2019-09-27

조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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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차가운 몸은 만병의 원흉이다

라는 말로 책은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배운 지식으로는 36.5도 내외 정도가 인간의 체온이라고 하지만 저자는 요새 사람들의 체온은 35대의 저체온에 속하는 편이라고 말한다.


읽기전에 자신의 체온을 한번 재보고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


저자는 질병을 치료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예방하는 것에 초점을 맟춘다고 했는데 너무나도 중요한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도 서양의학은 병을 치료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느라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다고 느껴왔다.

동서양의 적절한 조화가 병을 조화롭게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다.


저자는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퍼센트나 약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로 강해진다고 말하며 체온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감기, 폐렴, 기관지염과 천식, 아토피, 알러지 질환, 크론병, 웨양성 대장염, 류머티즘 등의 자기면역 질환은 물론 암 발생률도 높이고 주장한다.

더불어 정신질환도 예외는 아니라고 한다.


체온이 41~42도에 달하면 세균이 사멸하거나 증식하지 못하므로, 발열은 감염증을 치료하는 원동력이라는 의학자 비에르 말을 인용하며 인위적으로 환자를 말라리아에 걸리게 한 다음 당시 난치병이었던 매독을 치료했던 사례를 들며 여러 연구 결과를 조합해 보았을 때 발열의 한계 체온은 41도라 말한다.

현대의 체온 저하 요인


  • 근육운동과 육체노동을 하지 않는다.
  • 소금의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한다.
  • 물을 너무 많이 마신다.
  • 자주 과식을 한다.
  • 몸을 차제 하는 음식을 과다하게 먹는다.
  •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 화학약품과 화학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을 즐겨 먹는다.
  • 가볍게 샤워만 할 뿐 입욕하지 않는다.
  • 갈수록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 사람의 몸이 차가워지면 많은 질병을 얻게 되는데 저자는 동양의학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이를 냉증이라고 하며 알러지,

    녹내장, 메니에르증후군, 헤르페스(대상포진), 빈맥, 부정맥 역시 이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과식을 하면 소화장기에 혈액이 몰리며 다른 부위는 혈액이 줄어들어 대사활동이 느려지고 오히려 떨어진다고 말한다.

    하지만 소식이 기초대사량을 감소시켜 신진대사능력을 떨어뜨린다는 상반되는 주장이 있다.

    브레인밸리 솔루션에서 주장한 내용이며 근거내용이 더 충실하기 때문에 나는 과식보다 소식이 기초대사를 떨어뜨린다는 주장에 더 설득력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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